본문 바로가기
맛집일기

[여의도] 리스카페 여의도점 브라이튼 맛집

by chaechaelife 2025. 1. 18.
반응형
 
 

목차

    여의도 브라이튼에는 가볼만한 식당이 많은 편인데요. 
    그중에서도 최근에 다녀온 리스카페 여의도점 입니다. 

    내돈내먹


     

    위치


    여의도 브라이튼빌딩 1층 (스벅 옆)
    https://naver.me/F0z2Pqfo

     

    네이버 지도

    리스카페 여의도

    map.naver.com

     


    주차


    브라이튼 여의도 건물 뒷측 오피스텔, 판매시설동 전용 지하주차장 이용

    아파트 주차장은 안돼요.
    매장식사 시 1시간 지원됩니다.
     
    추가 요금 60분당 9,000원 / 최대 9,000원
     
    여의도 답게 주차비가 겁나 비싸네요^^
    여의도 더현대는 주차 줄이 길어서 못가져가고, 다른데는 비싸서 못가져가고 뭐 그렇습니다.


     

    대기

     
    현장대기만 가능하다고 해서 11시 반쯤에 가서 현장대기 걸었는데 30분정도 기다렸어요.
    기다리는 공간이 따로 없고, 문과 문사이라고 해야되나요?
    출입문 안에 바람막이용 문같은게 하나 더있었는데 거기서 기다렸답니다.
    엄~~~~~~~~~~청 추웠음. 
    나중에 옆에 포비가서 커피 마셨는데, 그냥 브라이튼 건물 안에 있을걸 그랬어요? 
    회전이 빨리 될줄 알았지 뭐야.. 회전이 거의 한꺼번에 되더라구요.타이밍을 못맞춘 직장인의 슬픔...30분은 점심시간에 피같이 소중한 시간이니까!
     
    근데 추우니까 건물 안쪽에서 기다려달라고 하면 좋았을텐데 그냥 직원분들이 입장 알림 받고 오신거냐고만 물어보시더라구요 ㅎㅎ뭐... 바쁘니깐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늙은이는 추운 바람에 뼈가 시려요.

     


    메뉴

    메뉴
    리스카페 여의도점 메뉴 (출처 : 네이버지도)
    메뉴
    리스카페 여의도점 메뉴 (출처 : 네이버지도)

    [식사 메뉴]
    1. HOMEMADE CLAM CHOWDER 16.8
    2. LEE'S MEATBALL 23.9
    3. LEE'S CHOP SALAD 21.9
    4. CAFE LASAGNA 25.9
    5. SAN FRAN st GARLIC NOODLE 24.9
    6. SHRIMP VODKA MACARONI 24.9
    7. LEE'S FRENCH TOAST 25.3
    8. MEXICAN SHRIMP TACO BOWL 24.8
    9. AMERICAN COBB SALAD 22.9
     
    [음료 메뉴]
    LEE'S JUICE (오렌지/자몽/망고) 7.0
    LEE'S ADE (클래식 레몬/블루베리/라즈베리 중 선택 1/탄산수 리필 가능) 8.0
    BLACK COFFEE(핫/아이스/디카페인 중 선택1/아이스커피는 한번 리필 가능) 5.0
    SODA(코카콜라/제로콜라/사이다/제로사이다/닥터페퍼/페리에) 4.0
    HOSE WINE 10.0
    HOUSE BEER 10.0
     
    제가 고른 메뉴는 
     
    1. HOMEMADE CLAM CHOWDER 16.8
    4. CAFE LASAGNA 25.9
    6. SHRIMP VODKA MACARONI 24.9
    LEE'S JUICE (자몽) 7.0


    쩝쩝 후기

     

    식전빵은 먹기 전에 여기 식전빵 딱딱하다는 후기가 많더라고 들었는데, 
    저는 바게트가 다 그렇지? 이런 수준이었습니다. 
    먹기 나쁘지 않았어요. 그냥 평범한 맛입니다.

    리스
    식전빵

     

    자몽주스는 생과일이라서 여윽시 맛있었습니다.
    이런 특이하게 생긴 유리병에 답아주시고 컵도 주시지만
    저는 그냥 빨때 꽂아서 쭉 빨아먹어버렸어요 ㅋㅋ

    자몽주스
    프레시 자몽주스

     

    클램차우더는 마늘빵 2P랑 같이 나오는데요
    클램차우더는 제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근데 왜 자꾸 애슐리 클램차우더가 먹고싶죠? 
    통조림 맛을 더 선호하는건가 ㅋㅋㅋ
    암튼 클램차우더는 추천!

    스프
    클램차우더

     
     

    쉬림프 보드카 마카로니는
    마늘 버터 새우와 보드카 로제소스가 들어간 마카로니 파스타인데요
    일단 새우가 우수수수 떨어져있는듯한 비주얼 합격!
    새우가 많이 들어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맛이 엄청 뛰어나다? 이런수준은 아니었고 그냥 평범했어요.
     

    새우
    SHRIMP VODKA MACARONI

     

    4가지 치즈를 넣어 구운 포슬포슬하고 든든한 가정식 라자냐라고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나왔을대 그릇이 엄청 뜨거워요. 
    라자냐를 사실 쫌 기대했었는데  소스는 많았지만,
    치즈가 녹지 않은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 잉? 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 취향으로는 치즈가 녹아 흘러내려서 계속 쭈~~~~~~~~~~~~~~욱 늘어나는 라자냐를 선호합니다.
    그래도 사진으로는 얘가 비주얼이 제일 좋네요 ㅎㅎ 

    pic
    라자냐

     
     


    내맘대로 총평

    접근성 ★☆ 
    (브라이튼 1층이라 찾아가기 쉬웠어요)

    맛 ☆ 
    (그냥 이정도로 기대할 수 있는 평범한 맛이에요)

    가격
    (자주 가기에는 살짝 가격대가 있네요.
    저는 직장인이니까요:)

     

    반응형